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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확인하지 않을 때 AI가 청구서와 문서를 읽으며 저지르는 10가지 실수
이 일은 어떤 AI에게든 맡길 수 있어요. 아무도 확인하지 않으면, 아래 실수 중 적어도 하나는 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리고 아마 알아채지 못하실 거예요. 아래 실수는 모두 맞아 보여요. 줄은 깔끔하고, 열은 가지런하고, 합계도 맞는 경우가 많고, AI는 자신 있게 스프레드시트가 다 됐다고 말해요.
이런 실수를 찾기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
채팅형 AI는 가장 그럴듯한 답을 써요. 페이지로 돌아가 다시 보지도 않고, 계산기처럼 열을 더하지도 않아요. 읽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면 빈칸으로 두지 않고, 그럴듯한 걸로 채워 넣어요. 그래서 틀린 스프레드시트와 맞는 스프레드시트가 똑같아 보이고, AI에게 다시 확인해 달라고 해도 소용없어요. 실수를 한 그 눈으로 다시 보니까요.
아무도 확인하지 않을 때 AI가 할 수 있는 실수
가장 흔하고 가장 알아채기 어려운 것부터 적었어요.
1. 청구서를 맞추려고 숫자를 지어내요
숫자가 읽기 어려우면, AI는 합계가 맞게 되는 숫자를 채워 넣어요. 청구서는 완벽하게 맞아요. 그 숫자가 페이지에 없을 뿐이에요.
2. 스캔이나 사진의 숫자를 잘못 읽어요
8이 3이 되고, 1이 7이 되고, 도장이나 접힌 자국 밑에서 소수점이 사라져요. $1,234.50이 $123,450이 되는데, 화면에서는 아무것도 이상해 보이지 않아요.
3. 페이지를 말없이 건너뛰어요
옆으로 찍힌 사진, 흐릿한 두 번째 페이지, 영수증 뒷면이 빠져요. 스프레드시트는 완벽해 보여요. 합계는 모자라는데, 왜 그런지 알려 주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4. 빼야 할 걸 더하거나, 그 반대로 해요
할인, 감액 청구서, 이미 낸 선금을 총액에서 빼지 않고 더해요. 감액 청구서가 내야 할 청구서로 바뀌고, 받을 돈이 내야 할 돈으로 보여요.
5. 합계가 모든 줄을 더하지 않아요
맨 아래 합계는 수식이라 믿음직해 보여요. 그런데 청구서는 41번째 줄까지 있는데 5번째부터 40번째 줄까지만 더하거나, 총액 열이 아니라 세금 열을 더해요. 숫자는 맞아 보이지만, 틀렸어요.
6. 청구서를 두 번 세거나, 두 장을 하나로 합쳐요
같은 청구서가 한 번은 스캔으로, 한 번은 이메일로 와서 두 번 세져요. PDF 하나에 함께 스캔한 청구서 세 장이 한 장으로 나와요. 두 페이지짜리 청구서가 두 장으로 나와요.
7. 수량과 단가를 바꿔 읽어요
“2시간 × $65”가 $2짜리 65시간이 돼요. 그 줄의 금액은 여전히 $130이라서, 청구서는 여전히 맞아요. 틀렸다는 건 원래 페이지를 봐야만 알 수 있어요.
8. 지급했는지 여부를 추측해요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를 지급 완료로 읽어요. 페이지에는 현금으로 지급했다고 적혀 있는데, 합계는 미지급으로 표시돼요. 아직 내야 할 돈 목록이 양쪽 방향으로 다 틀려요.
9. 이름, 번호, 날짜를 잘못 가져와요
팩스 머리글이 거래처가 되거나, 고객님 회사가 거래처가 돼요. 수표 번호나 고객님의 계좌 번호가 청구서 번호가 되고, 페이지에서는 3월 4일이라는 뜻인 04/03이 4월 3일로 읽혀요.
10. 유로를 달러에 더해요
통화가 다른 청구서들을 환산하지 않고 하나의 합계로 더해요. 마치 €50이 $50인 것처럼요. 총합계는 아무 의미 없는 숫자가 돼요.
어떻게 해야 할까
AI가 아니라 문서와 대조하면, 이런 실수 대부분은 직접 잡아낼 수 있어요. 확인 방법은 AI가 만든 청구서 스프레드시트 확인하는 법에 있어요. 시간이 걸리고, 매번 해야 해요.
아니면 저희에게 맡기세요. 저희 자체 소프트웨어가 모든 엑셀 파일을 고객님의 문서와 대조하고, 이런 실수를 파일이 전달되기 전에 잡아내도록 만들어졌어요. 또렷하게 읽히지 않는 건 여쭤보고, 절대 추측하지 않아요(검증 방식).